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평가 (문단 편집) == [[반다이]]의 날림기획, 감독의 교체 == 반다이-선라이즈 상층부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2기 성원과 성과에 고무되어 [[분할 시즌제]]도 아니면서 6개월만에 급조기획을 내놓았다. 방영전 각본가 스스로도 (이 짧은 기간에) '''3:3 배틀을 어떻게 짤지 힘들게 고민했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막장 기획이었다. 애초에 6개월만에 이런 스케일을 커버하는 각본가는 없다. 같은 시기 G레코와 같은 분기에 방영되는 문제도 생겼고 전작의 [[나가사키 켄지]] 감독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겹쳐 스케쥴문제로 하차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획이 삐그덕 거리고 있었다.[* 이런 급조 기획이 어떻게 망하는지 보려면 같은 제작사 작품인 [[반요 야샤히메]]를 보면 된다. 이 작품과 비슷하게 기획으로부터 불과 1년도 안되는 시간 만에 방영 스케쥴을 잡는 막장 기획을 선보였고 결국 1기는 작품 전반적으로 폭망을 면치 못했다.] 실제로 감독 교체후 작품 방향성 자체가 건프라 사랑과 전략은 고사하고 목숨을 건 근성과 파워를 강조하는 전개로 방향성이 틀어졌고, 이는 애니가 감독 교체로 인해 아예 다른 작품이 되었다는 증거로서 받아들여진다. 각본가는 [[쿠로다 요스케]]로 같지만 쿠로다 요스케도 감독이 시키는대로 각본을 쓰는 사람이고 감독의 영향력을 무시 못한다. 애니메이션은 영화보다 감독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감독이 바뀌었다는 건 영화로 치면 배우도 각본가도 바뀌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실상 전작의 흥행과 더불어 오후 6시 편성, G레코는 반면 새벽편성이란 점에서 건빌트에 대한 '''푸시는 확실하고''', 작화도 뱅크패왕류를 빼면 퀄리티 자체 문제는 크게 없었다. '''결국 [[반다이]] 윗선의 섣부른 추진으로 자초한 문제이다.''' [[분할 시즌제]]나 여타 애니처럼 비축분을 만들 여력도 없어서, '''뱅크패왕류'''의 전설은 예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뱅크씬으로 때워서 만든게 용할 정도다. 그나마 다행히도 이런 막장 환경에서도 제작진은 최선을 다했다. 제작진 마인드까지 막장이었다면 [[트라이온 3]]에 [[오오바리 마사미]]의 작화는 고사하고, 마지막화의 1대 1 드립같은 자조적 비판연출도 없었을게 당연하다. 사실 전작의 후유증으로 팬들이 2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이유도 있다. 분할 시즌제나 아예 기획부터 2기를 만들 예정이었다면 모를까, 그것이 아니라면 보통 최소 1년 정도는 기획해야 2기가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건프라 35주년 기념과 매출 성과에 고무된 반다이와 선라이즈의 날림 추진은 피하기 어려운 부분. 감독인 [[와타다 신야]]가 맡은 후속작인 [[건담 빌드 다이버즈]]는 무난한 평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는 큰 호평을 받은 것을 보아 졸속으로 이루어진 기획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 중론이다. 또한 와타다 감독이 장편 TV 시리즈 감독은 이 작품으로 처음 했다는 것도 미숙한 점의 원인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